빌게이츠와 베이조스도 꽂힌 핵융합 발전…방사능 문제 해결하고 달 자원 활용도 추진

고온·고밀도에서 플라즈마 장시간 유지하는 기술은 한국이 선두
美 스타트업들이 조 단위 투자 받으면서 상용화 앞당겨질 듯

빌게이츠와 베이조스도 꽂힌 핵융합 발전…방사능 문제 해결하고 달 자원 활용도 추진 (daum.net)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시상

서울대학교는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대학교육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교수 10명을‘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올해의 수상자는 미학과 이해완 교수, 경제학부 이정민 교수, 수리과학부 서인석 부교수, 전기·정보공학부 정윤찬 교수, 원자핵공학과 나용수 교수, 지리교육과 이상일 교수, 수의학과 서강문 교수, 약학과 한병우 교수, 행정대학원 최태현 교수, 경영학과 신재용 교수 10명이다. 시상식은 2023년 10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320호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는 대학교육 발전을 견인하고, 우수 교수법 확산 및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강의와 창의적인 교육방법 개발 및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정으로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수를 선정하여 2005년부터 매년 학술연구교육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중략)


○ 원자핵공학과 나용수 교수는 〈원자핵공학의 미래〉, 〈플라즈마 기초〉 등의 과목을 맡아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협업적 팀티칭을 토대로 한 플립러닝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 및 개발하여 대학의 교육 개선에 이바지하였으며, 과기부의 지원을 통해 Youtube에 강의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핵융합·플라즈마 전공이 없는 타 대학 학생에게도 관련 전공교육을 제공하였다. 신입생세미나 강의를 바탕으로 「창의성도 연습이 된다고?」저서를 출간하고 〈창의와 탐구 : 해체와 재창조〉 강좌를 개발하는 등 학내 창의성 교육에 공헌하고 있다.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시상 – 보도자료 – 서울대 소식 – 서울대학교 (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