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실현 위한 플라스마 내부의 난류 억제 원리 밝혀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나용수 교수와 함택수 교수 연구팀이 핵융합 장치 내부에 존재하는 고에너지 입자들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처럼 성능을 저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핵융합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과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원문‘인공태양’ 실현 위한 플라스마 내부의 난류 억제 원리 밝혀 | 연합뉴스 관련기사 핵융합 방해한 고에너지 입자로 핵융합 효율 높였다 : 동아사이언스한국연구재단, […]

[새 정부에 바란다]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장 “전력 폭증 AI 시대 신재생만으론 한계 뚜렷, 원자력은 선택 아닌 필수”

“소형 모듈 원자로(SMR)와 핵융합 등 원전 연구 지원을 중단한다면 우리의 에너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제대로 지킬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 폭증할 전력 수요를 감당하려면 원자력 에너지는 필수입니다. ” [새 정부에 바란다]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장 “전력 폭증 AI 시대 신재생만으론 한계 뚜렷, 원자력은 선택 아닌 필수” “소년공 출신 李대통령, 노동 정책에 사회적 대타협 이끌어내야”